석모대교 개통기념 (실은 2017년 6월에 개통) 당일치기로 석모도를 다녀오기로 했다
주목적은 갯벌체험이었는데 무의도와 엄청난 고민 끝에 석모도 민머루 해수욕장으로 당첨! 갯벌에 물 빠질 시간이 석모도가 더 늦었기 때문이다 나는 휴일에 늦게 일어나는 사람, 조금이라도 더 자는 게 심신건강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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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간조만조 시간을 살펴 물 빠지는 시간을 꼭 살펴보고 가는 것이 좋다 이봐 당신! 허탕을 쳐 토끼같은 새끼들을 울리 셈인가?순식간에 무능력한 가장이 될수도 있어!!
어쨎거나 석모도 민머루 해수욕장으로 결정한 것은 정말 좋은 선택이었다 물이 깨끗했고 갯벌에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이곳은 새끼 꽃게들이 많은 곳이었기 때문이다
서울에서 당일치기로 꽃게 많은 갯벌에 갈 수 있어 충청도 보령까지 가지 않아도 괜찮아 이건 기회야!
모두들 놓치지 말고 아이들과 좋은 시간 보냈으면 좋겠다 사람의 발길이 많이 닿지 않은 강화 저 끝 섬이라 그런지 풍경이 아름다웠다 석모도 갯벌체험에 대한 감상은 다음 포스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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