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비타민D의 효능이 대두되고 있는데요
왜 꼭 섭취해야 되는지 또 어떻게 섭취해야 되는지 제대로 알려드릴게요 사실 오늘 하고 싶은 애기는 비타민D의 골다공증의 예방 애기가 아니에요 바로 비타민D가 면역기능의 활성을 도와준다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는것 이에요 이런 비타민D의 기능이 잘 알려져 있지 않아 안타까운데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 치료 당시 비타민D를 섭취해 비타민D의 면역기능이 화제가 된 것 아시나요?
그럼 이렇게 좋은 비타민D 어떻게 섭취해야 될까요
비타민D의 하루 권장량은 400IU로 알고 계신 분 많으시죠? 하지만 아닙니다 최근 이 비타민D의 최적 섭취량을 늘려야 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어요 비타민D 결핍 상태에서 성인 기준 2000~5000IU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한국인 대부분이 이 비타민D 결핍 상태에 놓여있어요 WHO의 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으로는 비타민D가 혈중농도 20ng/mL 이상이 정상치인데 한국인은 평균값이 18.4ng/mL로
미국에서는 혈중농도 20ng/ml 미만일 때 치료를 해야 하는 비타민 D 결핍으로 본다고 해요
자 그럼 비타민D 어떻게 섭취야해 될까요?
요즘 보통 약국에서는 4000IU, 5000IU 제품도 많이 나오고 있어요 그런 것들을 사다 드시면 됩니다 이것은 제품 홍보글이 아니니 제품명을 생략하기로 할게요
그럼 주의점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칼슘, 마그네슘의 섭취! 비타민D 고용량 섭취는 뼈의 칼슘 유출을 유도하기 때문에
비타민 D만 섭취하는 것은 골다공증을 오히려 악화시킬 수도 있어요 특히 갑자기 비타민D를 고용량 섭취하게 된 경우가 그렇죠 이것 때문에 비타민 D를 칼슘 없이 먹는 것은 좋지 않다고 여겨지고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칼슘은 우유나 멸치 같은 자연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도 있어요 칼슘은 너무 많아도 요로결석과 같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적당량을 먹는 것이 좋겠죠
그렇다면 마그네슘 섭취는 왜? 마그네슘은 요로결석의 원인인 칼슘과 수산염의 결합을 막아주고 신장결석의 재발율을 막아준다고 하네요 고용량, 장기로 비타민D 섭취하는 분들은 꼭 마그네슘과 같이 드세요
무엇보다 고용량 5000IU이상 10000IU이상의 비타민D 고용량 섭취는 자제하는 것이 좋겠죠 오늘은 비타민D 섭취시같이 먹어야 할 영양제에 대해 알아봤어요
바르게 섭취하고 면역력 놓치지말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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